[뉴스라운지] '윤·한 갈등' 봉합 국면?...尹, '명품백 의혹' 입장 밝히나? / YTN

2024-01-25 110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성완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운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김성완 시사 평론가 두 분과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도 저희가 속보로 계속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오늘 오후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피습 소식. 병원 의료진 측의 긴급 브리핑이 조금 전에 있었습니다마는 출혈 상태가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된다. 그런 설명이었고요. 다른 소견이 있는지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지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는 합니다마는 배현진 의원 하면 여당 국민의힘의 최고위원도 지냈고 얼마 전까지 조직부총장도 지냈었고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의원이기도 한데. 강남 한복판 서울 길거리를 가다가 저렇게 습격을 당했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성철]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정치테러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극단적인 저런 일탈행위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온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들에 대해서 적개심이 있고 반감이 있는 것, 그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저렇게 폭력적으로 행동으로 나와서는 안 되고요. 말로써 의견표명을 함으로써 또한 선거 때 투표함으로써 본인의 의견을 얘기해야지 저런 식의 폭력적인 행위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건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이고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의 피습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이게 정치인에 대한 무작위적인 테러 혹은 폭력이 계속 잇따르니까 상당히 불안한 마음도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입장에서도 그렇고 정치권도 뒤숭숭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완]
말씀하셨던 그대로일 것 같고요. 이런 사건이 있을 때 사실 사건이 터진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섣부르게 해석해서 말씀드리는 건 조심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사건이 벌어졌을 때 지나치게 과소평가해도 안 되고 또 지나치게 확대해서 해석해도 안 된다. 너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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